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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오프라인/강의 일지

용산구 공식 여성호신술 ASAP!! ^^ (여성폭력제로아카데미)


보광동 강의 현장


가장 현실적이고 한국적인 여성호신술 ASAP가 용산구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 7만여 명을 대상으로 '2013 서울시 여성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각 구 주최로 '여성폭력제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용산구에서는 관할 16개 동마다 각각 1시간에서 2시간 동안 1부 이론 수업, 2부 실기 수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부 수업에는 ASAP 개발자 김기태 사범의  여성호신술 실전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용산구 지역 최초 교육이 있었던 지난 5월 13일 보광동 지역 교육 참가자들의 모습이며, 현재까지 이태원 2가, 원효로 2가, 효창동 등에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9월까지 청파동(7/9), 용문동(7/25), 한강로동(8/23), 원효로1가(9/23), 서빙고동(9/26) 등 용산구 내 전 지역에서 계속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로 진행되는 시간대가 평일 오후라서, 일반적인 여성호신술 교육 현장에 비해 참가자 연령대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실기 참여에 많이 망설이시지만, 막상 시작되고 나면 ASAP 여성호신술의 '간단하지만 효과적임'에 그만큼 더 큰 호응과 만족감을 보여주셨습니다또한 우리 생활 문화 속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성폭력 및 가정폭력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상식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고 있습니다. 


용산구 여성폭력 제로 아카데미에는 폭력 예방 및 퇴치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무료, 지역 무관, 다회 참가 가능) 문의는 각 지역 동 주민센터 또는 용산구청 가정복지과로 해주시면 됩니다.